서울 택시 심야할증 밤 '10시 최대 할증률 최대 40%' 적용

서울 택시 심야할증 밤 '10시 최대 할증률 최대 40%' 적용

서울시 2022년 12월 1일 밤부터 심야 요금제가 탄력요금제를 도입합니다.

심야 할증이 2시간 빨리 도입된 이유는 얌체 택시들이 심야 할증을 노리고 밤 12시 전에는 손님을 받지 않아 시민들이 택시 부족을 호소하자 도입된 정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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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	할증 요율	기본 요금
기존	자정 ~ 익일 오전 4시	기본 할증 20% 적용	4,600원
조정	오후 10시 ~ 오후 11시, 익일 오전 2시 ~ 오전 4시	기본 할증 20% 적용	4,600원
	오후 11시 ~ 익일 오전 2시	기본 할증 2배 40% 적용	5,300원

 

심야 할증이 10시부터 시작됩니다.

원래 택시 심야 할증은 자정(12시)부터 시작했지만, 2022년 12월 1일부터 밤 10시에서 새벽 4시까지 심야 할증이 적용됩니다.

 

 

심야 할증률이 2배까지 늘어납니다.

심야 할증 시간에는 기본요금의 20%가 가산되며, 밤 11시부터 새벽 2시까지는 40% 할증, 나머지 시간은 20% 할증이 적용됩니다.

 

 

목적지가 서울을 벗어나면 요금이 추가됩니다.

서울을 벗어나 경기도 등을 가는 경우에도 요금을 20% 더 내야 됩니다.(시간 외 할증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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