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자율 주행 자동차 레벨(단계) 구분을 알아보자

[정보] 자율 주행 자동차 레벨(단계) 구분을 알아보자

이미지 출처 =  freepik

이제 운전 곧 다가올 미래에는 트럭기사, 버스기사나 택시기사는 사라지는 직업으로 남게 됩니다.

이유는 자율주행 기술력이 나날이 발전하기 때문입니다.

자율주행 기술은 총 6단계로 0 ~ 5단계까지 등급을 나눠 구분하고 있습니다. [미국 자동차 공확회 (SAE International)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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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기술 단계별 분류
단계	LEVEL 0 비자동화	LEVEL 1 운전자 보조	LEVEL 2 부분 자동화	LEVEL 3 조건부 자율주행	LEVEL 4 고등 자율주행	LEVEL 5 완전 자율주행
제어 주체	인간	인간 + 시스템	인간 + 시스템	시스템	시스템	시스템
주행 책임	인간	인간	인간	시스템	시스템	시스템

현재에 자동차 업계에서는 레벨 4 수준까지 성공했다고 합니다.

그럼 자율주행 레벨(단계)에 따른 차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레벨 0

비자동화 (No Automation)

말 그대로 시스템 없이 운전자가 모든 것을 통제하고 책임지는 단계

 

 

레벨 1

운전자 보조 (Driver Assistance)

속도, 차선 유지 기능을 통해 운전자가 보조하는 단계 (=특정 기능만 자동화)

운전자는 차의 속도와 방향을 통제

 

 

레벨 2

부분 자동화 (Partial Automation)

특정 조건에서 시스템이 보조하는 단계

예를 들어 고속도로 같은 일정한 조건에서 차선 간격 유지, 방향 조향, 앞 차와 간격 유지(가속, 감속) 등 보조 주행

운전자는 항상 주변 상황 주시, 변수 상황에서는 운전자가 적극적 주행에 개입

 

레벨 3

조건부 자율주행 (Partial Automation)

제한된 조건에서 자율 주행하며, 위험 시에만 운전자가 개입하는 단계

시스템이 주행을 담당하며, 적극적 개입이 필요 없지만 시스템의 요구 조건을 넘어서는 돌발 상황에서는 운전자가 개입

 

 

레벨 4

고등 자율주행 (High Automation)

대부분 도로 조건에서 모든 자율 주행 가능

주행 제어와 주행 책임 모두 시스템에 있으며, 제한된 상황을 제외한 대부분 도로에서 모두 운전자 개입이 불필요

다만,  눈이나 빙판, 비 내리는 악천후 같은 특정 조건에서는 운전자 개입이 필요

 

 

레벨 5

완전 자율주행 (High Automation)

운전자(사람)의 간섭이 필요없는 단계

목적지만 입력하면 시스템이 모든 조건에서 주행을 담당

운전자는 불필요하지만, 탑승자만으로도 주행이 가능한 단계 (예 : 무인 택시)

 

 

이상으로 자율주행 레벨(단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저에게도 소중한 시간을 내서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조금이라도 정보가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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