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내가 애플 제품을 안 쓰는 이유
애플 제품은 일반 전자기기에 비해 비싼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죠.
저는 전자기기와 컴퓨터를 좋아하지만 애플의 맥북은 앞으로도 사용해볼 생각이 없습니다.
아니 굳이 써야 할 필요성은 못 느끼고 있습니다.
애플의 전자제품을 쓸 생각이 없는 이유는 심리적 마지노선을 넘어버린 애플의 높은 가격 정책 때문입니다.
(A/S 이슈도 있음)
이 제품을 보고 전 애플이 몰락의 시발점에 들어섰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애플 공식 한국 사이트에 가면 평범(?!)한 바퀴를 팔고 있습니다.
짠~~~!
그럼 이것이 무엇이냐? 이것은 바로...
애플 맥 프로 본체 밑에 끼는 바퀴입니다. (받침대도 있음)
바퀴를 장착한 맥북 프로 본체입니다.
멋있나요?
그렇다면 이 바퀴의 가격이 얼마일까요?
네.. 맞습니다. 바퀴 4짝 가격입니다. (※양심은 있는지 무료배송입니다.)
약 88만 원입니다.
저도 보는 순간 욕이 잠깐 나올려다가 들어갔습니다.
그럼 받침대는 얼마일까요?
짠~!
약 34만 원입니다.
비싼 바퀴를 보다가 이걸 보니 많이 저렴(?!)한 느낌까지 듭니다.
그럼 약 88만 원으로 인텔 제품은 무엇을 살 수 있을까?
네.... 그렇습니다....
현존 최고 기술 집약체인 CPU.
인간으로 따지면 가장 중요한 두뇌!
바로 최고 사양인 i-9 13세대 CPU 가격하고 맞먹습니다.
이 말은 무엇이냐?
인텔의 최첨단 기술 집약체 하이엔트급 CPU는 애플 맥 프로의 바퀴 4짝과 동급이란 뜻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더 이상 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습니다. (=할많하않)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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