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ㆍ운영체제

[Apple] 내가 애플 제품을 안 쓰는 이유

AddPlus 2022. 11. 23. 00:01

[Apple] 내가 애플 제품을 안 쓰는 이유

애플 제품은 일반 전자기기에 비해 비싼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죠.

저는 전자기기와 컴퓨터를 좋아하지만 애플의 맥북은 앞으로도 사용해볼 생각이 없습니다.

아니 굳이 써야 할 필요성은 못 느끼고 있습니다.

애플의 전자제품을 쓸 생각이 없는 이유는 심리적 마지노선을 넘어버린 애플의 높은 가격 정책 때문입니다.

(A/S 이슈도 있음)

이 제품을 보고 전 애플이 몰락의 시발점에 들어섰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마블 여전사
마블의 몰락의 시발점


 

 

애플 공식 한국 사이트에 가면 평범(?!)한 바퀴를 팔고 있습니다.

애플 맥 프로

 

 

짠~~~!

그럼 이것이 무엇이냐? 이것은 바로...

 

애플 맥 프로 본체 밑에 끼는 바퀴입니다. (받침대도 있음)

애플 맥 프로 받침대와 바퀴

 

 

바퀴를 장착한 맥북 프로 본체입니다.

 

멋있나요?

애플 맥 프로 바퀴 장착한 모습

 

 

그렇다면 이 바퀴의 가격이 얼마일까요?

Apple Mac Pro Wheels Kit

 

 

네.. 맞습니다. 바퀴 4짝 가격입니다. (※양심은 있는지 무료배송입니다.)

약 88만 원입니다.

 

저도 보는 순간 욕이 잠깐 나올려다가 들어갔습니다.

그럼 받침대는 얼마일까요?

Apple Mac Pro feet Kit

 

짠~! 

약 34만 원입니다.

 

비싼 바퀴를 보다가 이걸 보니 많이 저렴(?!)한 느낌까지 듭니다.

 

 

그럼 약 88만 원으로 인텔 제품은 무엇을 살 수 있을까?

 

네.... 그렇습니다....

 

현존 최고 기술 집약체인 CPU. 

인간으로 따지면 가장 중요한 두뇌!

 

바로 최고 사양인  i-9 13세대 CPU 가격하고 맞먹습니다.

이 말은 무엇이냐?

인텔의 최첨단 기술 집약체 하이엔트급 CPU는 애플 맥 프로의 바퀴 4짝과 동급이란 뜻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더 이상 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습니다. (=할많하않)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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