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용] 파워서플라이 80 Plus 인증 등급에 대해 알아보자
컴퓨터를 조립할 때에는 CPU, 그래픽카드 등 여러 가지를 생각하지만, 그중에 컴퓨터의 심장과 같은 파워를 선택하실 때 어떤 파워를 골라야 할까 생각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는 사실 파워를 선택할 때 컴퓨터 사용시간, 정격 출력 및 효율 등급 등을 생각을 해서 신중히 골라야 하는 생각 합니다.
80 Plus 인증이란?
정격출력을 기준으로 전력 효율이 부하에 따라 구간 별로 모두 80% 이상 유지를 해야 받을 수 있는 인증마크입니다.
80 Plus등급은 효율에 따라 기본 인증인 스탠다드, 브론즈, 실버, 골드, 플래티넘, 티타늄 등 총 6개의 등급으로 구분합니다.
스탠다드 - 테스트 별로 20% , 50%, 100% 부하를 줬을 때 각각 80~82%, 80~85%, 80~82%의 효율을 출력되는 것을 말합니다.
브론즈 - 테스트 별로 20%, 50%, 100% 부하를 줬을 때 각각 81~85%, 85~88%, 81~85%의 효율이 출력되는 것을 말합니다.
실버 - 테스트 별로 20%, 50%, 100% 부하를 줬을 때 각각 85~87%, 88~90%, 85~87%의 효율이 출력되는 것을 말합니다.
골드 - 테스트 별로 20%, 50%, 100% 부하를 줬을 때 각각 87~90%, 90~92%, 87~89%의 효율이 출력되는 것을 말합니다.
플래티넘 - 테스트 별로 20%, 50%, 100% 부하를 줬을 때 각각 90~92%, 92~94%, 89~91%의 효율이 출력되는 것을 말합니다.
티타늄 - 테스트 별로 20%, 50%, 100% 부하를 줬을 때 각각 92~94%, 94~96%, 60~94%의 효율이 출력되는 것을 말합니다.
파워서플라이는 교류 전기를 직류로 변환해서 안정적으로 컴퓨터에 공급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변환 과정에서 전기 손실이 일어나게 되는데 얼마나 전기의 손실이 적은가에 따라 효율이 나누어지며, 같은 전기량으로 효율이 높을 경우에 결과적으로 사용하는 전기가 줄어드니 전기세가 낮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100W 파워의 효율이 80%이라 가정을 하면, 100W의 80%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를 다시 계산하면, 100W의 출력을 내려면 입력되는 전력은 125W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정보가 마음에 드신다면 공감 부탁드립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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